배우 김은비가 드라마 ‘우리영화’에서 조감독 유홍 역으로 활약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김은비는 SBS 금토드라마 ‘우리영화’에서 유홍 역으로 분해 개성 있는 캐릭터 소화력과 눈에 띄는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김은비가 맡은 유홍은 히트작들의 조감독으로 활약했지만 감독이 아닌 시나리오 작가를 꿈꾸는 인물로 이제하(남궁민 분) 감독의 작품이란 사실에 흥미를 가지고 그의 복귀작 ‘하얀 사랑’의 조감독으로 합류했다. 김은비는 첫 등장부터 청량한 인상으로 시청자들에게 신선한 이미지를 남겼다. 어제 방송된 2회에서는 감독 제하를 중심으로 ‘하얀사랑’의 대본 각색 작업 및 배우 캐스팅을 위한 오디션 등 본격적인 작품 준비를 시작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제하는 유홍에게 본인이 각색한 대본에 대한 의견을 물었고, 유홍은 꽤나 통찰력 있는 답변을 하며 캐릭터의 스마트한 매력을 부각시켰다.유홍은 작품의 방향성과 캐릭터 설정에 본인의 의견을 제시하며 제하에게 큰 영감을 주기도 "내집 부서져도 이란과 전쟁해야"…네타냐후 강공 뒤 이런 국민들